아이폰 설정에서 불필요한 설정을 꺼두시면 배터리도 절약하고 데이터도 절약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저는 해외 여행 갔을 때 로밍을 했는데 셀룰러 데이터를 켜두거나 앱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등 설정을 바꿔두지 않아
여행기간 초반에 데이터를 다 사용해서 난감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폰의 설정 몇 개만 바꿔주면 배터리는 물론 데이터를 절약 할 수 있답니다. 아래 설정들을 자신에 맞게 조정해 보네요.
위치 서비스 해제
설정 >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 위치서비스
과거위치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끄거나
위치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은 어플은 '항상' 말고
'사용하는 동안' 혹은 '안함'으로 바꿔두면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됨
비디오 자동 재생 해제
설정 > iTunes 및 App Store > 비디오 자동 재생
앱스토어 오늘의 앱, 게임소개에서 나오는 영상들 미리 보기 비활성화하면 조금 더 절약 됨
마이크, 카메라 해제
설정 >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 마이크 / 카메라
마이크 카메라 기능이 필요없는 어플들은 찾아서 꺼주는 것으로 배터리 또 절약 가능
아이폰 분석 공유 해제
설정 >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 분석 및 향상 > 아이폰 분석 공유 비활성화
위치정보, 앱 사용, 시리 대화내용까지 애플이 보관 및 검토한다고 하니 비활성화를 추천합니다.
앱 내 평가 평가 및 리뷰 해제
설정 > 앱 스토어 > 앱 내 평가 및 리뷰
앱스토어 사용하는 중 앱을 평가해 달라는 알림이 뜨지 않음
앱 내 평가 평가 및 리뷰 해제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 끔
엡 사용 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를 꺼주면 배터리 데이터 절약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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