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쓰는 AI는 뭘까?

수많은 AI 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SNS에서 자주 언급되는 AI들을 추려 봤습니다. 

여전히 무료 버전의 한계가 있지만 모든 AI를 유료 버전으로 구독하기엔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AI의 시대인 만큼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어떤 AI가 나에게 맞는지 찾아내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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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Chat GPT

문장 생성 및 대화형 AI 모델로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창의적인 글, 혹은 보고서 작성, 영상 제작 프롬프트 등을 제작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정확도는 아직 낮고 질문의 이해를 달리 해석하는 등 무료 버전은 여전히 사용하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료버전은 월 22달러로 비싼 편이지만 이용자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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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만들기

미드저니

미드저니(Midjourney)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를의 프롬프트를 참고하여 수정해 제작이 가능합니다. 내가 생성한 그림을 노출하고 싶지 않으면 유료 버전을 사용하요 스틸스 모드가 추가된 서비스 업그레이드하여 생성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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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만들기

런웨이

런웨이(Runway)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에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메일로 회원가입 후 Try gen-2를 눌러 이미지를 불러오기 하여 원하는 대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브러시를 통해 이미지의 특정 부분만 움직임을 주는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화질과 워터마크 지우고 싶다면 유료버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12달러 ~ 76달러 까지 다양한 구독료로 나뉘어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4초 영상과 3개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으며 100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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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캡컷

캡컷(CaoCut)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에 자막, 효과 등을 넣어서 쇼츠나 릴스를 만들거나 유튜브 영상을 만들때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기에 좋은 어플과 PC버전 두 가지 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틱톡 회사에서 만든 어플로 쉬운 조작법과 다양한 효과를 입히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료버전만 사용해도 어느 정도 쇼츠, 릴스 만들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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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수노 / Epidemic Sound

수노, epidemic sound

수노 : 간단한 텍스르 입력만으로 완성된 도래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보컬과 악기를 결합하거나 악기만으로 구성된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23년 연말에 출시되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이 이뤄진 회사입니다. 무료 계정이라면 제한된 수의 2분짜리 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epidemic sound : 콘텐츠 제작자를 위해 고품질 로열티 프리 음악과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는 구독 기반 음악 서비스 입니다. 저작원 문제없이 비디오,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음악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월간 구독료에 따라 사용 범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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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타입캐스트

타입캐스트

TTS(Text to Speech) 서비스로 실제 음성과 가까운 음성을 만들어 줍니다. 무료 버전을 사용하면 단조로운 말투와 억양이 나지만 음성 세부 조절기능을 하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음성의 톤을 감정을 넣어 변경할 수 있으나 무료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우를 선택 후 문장을 입력하면 음성을 만들 수 있다. 

무료 버전의 경우 50명의 성우 선택 가능, 음성 세부조절 불가능, 미리 듣기 시 워터마크 삽입, 매달 음성 다운로드 3분만 가능 반드시 출처 표기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